뉴욕증시 하락 마감···테슬라 사망 사고에 3.4%↓

19일(현지시간) 미국 주요 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마감했다. 

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3.04포인트(0.36%) 하락한 3만4077.63으로 거래를 마쳤다.

500대 대형주가 속한 S&P500는 22.21포인트(0.53%) 내린 4163.26을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.58포인트(0.98%) 떨어진 1만3914.77을 기록했다.

특히, 테슬라의 주가는 운적석을 비운 모델S 차량이 지난 17일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나무에 충돌한 뒤 불길에 휩싸여 탑승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3.4% 하락했다. 주말 동안 테슬라가 투자한 비트코인의 8.4% 하락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.